영풍문고 정원이 문을 닫았다

서울숲 안에 자리 잡은 ‘영풍문고 정원’이 문을 닫습니다.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점 밖으로 나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과 호흡하며, 책으로 위로를 얻고 영감을 충전해 가시는 모습을 보며 독서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영풍문고
영풍문고 정원은 5월 1일을 시작으로 서울숲 안에서 ‘영감이 필요한 순간’을 테마로 독서와 휴식,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시민들은 산책 중 책을 고르고,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정원에서 음악을 들으며 ‘서점’이 가진 매력을 가까이서 경험했는데요.
<2026 서울국제정원 박람회> 기간동안 전개된 이번 프로젝트는 마무리됐지만, 영풍문고가 조성한 야외정원은 계속 유지되어 시민들 곁에 남아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서점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대중의 일상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리드해 나가겠다”